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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에 3년째 IT 기기 지원

배우 이지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 번 IT 기기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지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해왔다. 학업과 취업 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 기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꾸준히 교육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는 이지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준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지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 촬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6 10:07
야구

'그린노블클럽' 가입 나성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

KBO리그 대표 외야수 나성범(33·KIA 타이거즈)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나성범의 그린노블클럽 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성범은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인재 양성 및 환아 의료비 지원, 긴급 구호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나성범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면서 "기부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원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기부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나성범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KIA로 이적한 나성범 선수의 활발한 활약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2.01.29 11:55
연예

"선행도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또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인 제이홉은 "각종 사회문제로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과 그중에서도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제이홉은 2018년 그린노블클럽 146번째 멤버가 됐으며 그해 인재양성 및 환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 후원,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원 후원, 또 같은 해 12월 환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긴급생계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상황에 지원되는 이 후원금은 다양한 상황의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제이홉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피해입은 공연업계 스태프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10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팬클럽도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에 힘을 더해 기부에 앞장서는 팬클럽으로 유명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제이홉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기억하며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 귀한 뜻을 이어받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18 09:31
무비위크

송일국, 아동체벌 근절 캠페인 동참 '맞아도 되는 사람 없다'

배우 송일국이 아동체벌에 대해 관용적인 우리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홍보대사 송일국과 함께 아동체벌 근절 메시지를 담은 ‘Change(체인지) 915,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캠페인 영상을 최근 제작했다. ‘Change 915,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캠페인은 체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체벌을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민법 제915조 징계권 조항의 전면 삭제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공익변호사단체 사단법인 두루에서 진행 중인 공동옹호활동이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송일국을 비롯해 각각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배우 장현성, 가수 김윤아 등 실제 부모이기도 한 아동단체 홍보대사 3인이 체벌에 대한 부모와 아이의 시각 차이를 보여주는 전시회 ’사랑해(害)’를 관람한 후 느낀 점을 인터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영상을 통해 부모가 아동의 입장에서 체벌이 주는 두려움과 수치, 난처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벌 대신 자녀를 존중하는 훈육 방법을 모색해볼 것을 제안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송일국은 전시를 감상한 후 “많은 분들이 제가 육아에 능숙한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저도 초보 아빠이기 때문에 후회하고 반성하는 시간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며, “어리다고 해서, 잘못했다고 해서 체벌을 당연시 하는 문화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녀인 세 쌍둥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체'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0 13:51
연예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6000만원 기부 '선한 영향력'

장성규가 '선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8일 JTBC스튜디오는 "소속 방송인 장성규가 대한민국 아동·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제 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늘 오후 2시 무교동 재단 본부에서 진행되는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도 "장성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매년 스승의 날 모교를 방문해 은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온 미담 등도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홍보대사 직을 흔쾌히 수락한 장성규는 최근 둘째 득남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위촉료 6000만 원 전액을 재단 측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장성규는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점차 각박해지는 우리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어린아이들의 인권 보호 및 저소득층 어린이, 미혼모 가정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이 쓰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성규. 웹 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TV 예능 프로그램 MBC '끼리끼리', '부러우면 지는거다', JTBC '방구석 1열', '가장 보통의 가족', Mnet '로드 투 킹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 2020'까지 각종 프로그램 출연 및 MC를 맡아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5.08 09:16
경제

한국토요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 키트(식품 및 마스크 등 감염예방용품) 구매에 사용 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27 15:51
연예

이영애·유재석→공유·수지 등 '코로나19 피해' ★들 끝없는 기부행렬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피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1억 원의 통큰 기부금 쾌척부터 재능을 통한 기부, 마스크·손소독제 제공까지 스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의 뜻을 전하고 있다. 크고 작은 기부는 일찍부터 시작됐다.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확산이 막 물꼬를 트던 시기 가수 홍진영은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했다. 5일에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개를 추가 기부했다. 청하는 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1만개 구매 비용인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보성은 아산과 진천에 마스크 7000개를, 슈퍼주니어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함소원은 경기도 의왕 시청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소강 상태에 접어드는 것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찰나, 코로나19는 뒤통수라도 치듯 대구 지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를 쏟아냈다.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대중 밀집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까지 떨어지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방송·가요·영화·공연 등 대중문화계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스타들의 기부도 스케일이 더욱 커졌다. 스타들은 기부와 함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늘어나는 피해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림이다. 하루 빨리 안정화 되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21일 이영애는 대구 사회복지공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애는 20일 주한 중국 대사관이 제작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도 중국 국민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장금'에서 역병을 이겨낸 것처럼 중국도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김고은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1억 원(마스크 4만 장가량)을 전달했다. 컬투 김태균은 마스크업체 크레타와 함께 방역마스크 약 1만장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했다. 22일에는 박서준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서준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후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23일 장성규는 SNS에 5000만원 기부 소식을 알리며 "심각단계로 격상. 이제는 코로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마음이 편해지질 않는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대구 시민분들을 비롯한 불안에 떨고 계실 수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 날 박해진은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마련한 '국민예방 코로나19안전수칙' 영상촬영에 직접 출연, 영상 출연료와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고(故)이화자의 '화류춘몽'을 리메이크 발매 음원 수익을 전액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티아라 출신 효민이 대구 시청에 마스크 3000개를, 유투버 이사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감염예방물품 구매 비용 2400만원(마스크 2만개, 손소독제 1500여 개)을 기부했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 출신 윤세아는 1000만원 기부를 인증했다. 25일과 26일에는 시간 단위로 스타들의 통 큰 기부 내역이 공개됐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이병헌과 신민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각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들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승환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 안재욱은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 이시영은 아름다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시영의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들의 긴급 생계비로 전달된다.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에 이어 26일 사랑의 열매 측으로 1억 원을 기부했고, 공유 역시 같은 기관에 본명 공지철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수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강호동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각 1억 원을 보내며 선행에 동참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6 16:27
연예

강호동, 코로나19 피해 소외계층 아동위해 1억원 기부[공식]

강호동이 코로나19 피해와 관련,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26일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강호동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동은 “언제 어디서라도 긴급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대상이 어린 아이들이라 생각한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최우선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무엇보다 하루 빨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외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강호동 기금’을 만들어 환아들의 치료비와 재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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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공식]

송일국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엘타워 멜론홀에서 배우 송일국을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날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았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신임 홍보대사인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희망센터 건립 동참을 시작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카카오톡 삼둥이이모티콘과 삼둥이달력 수익금 등 총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국내 소외계층 아동과 네팔 지진피해 아동들에게 기부하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에는 재단에서 진행된 행사에 목소리 재능기부와 폰트를 통해 일상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체 시즌3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평소 아동을 향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여주신 송일국씨가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슈퍼맨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 세상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5 11:28
연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엠허브와 ‘1%나눔프로젝트’ 협약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디어 전문대행사 엠허브가 29일 ‘1% 나눔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을 가졌다. 1% 나눔프로젝트는 엠허브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시네마 스크린 광고매체에 1억원 이상의 광고 집행 시 광고 금액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고주의 명의로 후원금이 전달될 뿐 아니라 광고주가 기부처를 선택함에 따라 기부 문화에 직접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1%나눔프로젝트 파트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으로 총 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통하여 사회공헌 파트너로 수행할 예정이다.추성호 엠허브 대표이사는 “광고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데 큰 발돋움이 되었으나, 경제성장을 이룩한 이면에는 취약계층이라는 어두운 그림자도 생겼다. 소득주도 성장정책 못지 않게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기부문화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사설> 엠허브 추성호 대표이사(왼쪽)가 김진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2019.07.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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